에서 영화 데뷔할 뻔한 녀석 (혐주의)
[에이리언 3]에서는 제작진이 막 숙주의 가슴을 뚫고 나온 어린 제모노프를 실제 개를 분장시켜서 촬영할 생각이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막상 촬영을 해보니 개가 생각보다 통제가 잘 안 되서(터벅터벅 뛰어가야 되는데 전속력로 질주를 한다든가) 결국 이걸 CGI로 처리하기로 합니다. 그때만 해도(1992년 개봉) CGI가 요즘같지 않을 때라 실제 영화를 보면 제모노프가 CGI인 것이 눈에 좀 확 띄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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