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근래 생선구이가 계속 먹고 싶던 자취남의 현실
여러 종류의 생선구이를 다양하게 먹고 싶은데 한마리씩은 안 팔잖아요….. 그래서 그냥 배달 시켰습니다.
그리고 혼자 다 먹기는 많으니까 반절은 먹기전에 시작부터(자취 꿀팁 먹다 남은거 냉장고에 넣는것보다 아예 시작부터 소분하는게 위생적이다.) 보관용기에 넣어서 다음에 먹겠습니다. 크크
반찬 늘 덜어먹냐 = 저도 사람인지라 귀찮아서 사이즈 봅니다. 오늘 다 먹고 끝내겠다는 각 보이면 그냥 반찬통채로 먹어요. 남을거 같다. 다음에 또 먹겠다 싶으면 덜어먹구요. 흐흐
회사 구내식당에서는 제육이나 돈까스 같은 호불호 없는 메뉴(?)위주로 자주 나와서 오히려 생선 구이가 자취하면 먹기 더 어려운것 같습니다. 가끔 이렇게 한번씩 고급진 스시도 사시미도 아닌 투박한 생선구이가 한번씩 땡길때가 있어요. 바로 오늘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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