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들에게 민폐 끼치는 발암캐릭터의 최후
뭐 하나 제대로 하는게 없어서 매번 줘터지고 다니고 적한테 동료들 비밀을 털어놓을뻔하기도 함
동료조차 얘가 없는게 낫지 않을까 하고 죽음을 방치하려고 하는 장면도 나오고
그렇게 민폐를 끼치던 소녀는 쭉쭉 성장해서 한명 분의 몫을 하게 되지만
탈출 루트로 탈출하다가 사망해버린다.
하지만 구사일생으로 생존한 소녀는 각성한 모습으로 등장해서 주인공과 친구들을 구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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