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열 보병 시대에 뭔 수류탄임ㅋㅋ"
"흔히 매체에서는 평야에서 전투를 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하지만 전열보병 시대라고,
무조건 맞상대를 하던 건 아니다."
온갖 쇼를 벌였다.
참호, 장애물, 엄폐물, 건물 요새화, 능선에서 깔짝거리기,
등등, 어떻게 해서든 상대를 괴롭혔다.
그러다가 유리한 전장이 만들어지면
우리가 아는 전투가 벌어지거나,
아니면 역으로 지연전이 펼쳐졌다."
그 전장이 만들어지기 전까지
영국이 온갖 생쇼를 한 건 유명하다."
참호에 숨거나 엄폐물에 숨거나 건물에 숨은
병사들은 어떻게 상대해야 할까.
간단하다.
대포를 쏘거나
척탄병이 화망을 뚫고 뛰어가서 수류탄 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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