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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웃음이 있는 이야기

오마쥬

파리 올림픽 기간 중 셀린디옹이 지면에 오르내리더군요.
겸사겸사 동갑내기의 히트작 타이타닉의 OST중 한곡을 가져 왔습니다.
우리나라 개봉했을 때 몇번이나 극장에서 봤던 기억이 있어요.
그 이후로도 심야 영화음악 관련 라디오에서 끊임없이 되풀이 됐던 곡인데
아마도 다들 잘 아시지 않을런지



아래는 저 못지않게 이 노래에 감명을 받은
외국의 한 뮤지션이 영혼을 담아 오마쥬한 연주곡입니다.
저는 기분이 끌꿀할때면 가끔 찾아 듣는데요.
들을때마다 기분이 새로워 집니다. 크크크



이따가 별똥별 우주쇼 볼때 배경음악으로 들을 예정입니다.
한여름밤의 낭만에 어울릴것 같아 벌써부터 설레입니다.
외모만 보고 선입견을 갖으면 명곡을 놓칠 수도 있다는걸 알게해준 또하나의 명곡 추가요.
댓글로 추천해 주셔서 담았습니다.힘이 솟구칩니다. 크크크


아 참. 다들 아시겠지만 Somewhere Over the Rainbow의 원곡은 오즈의 마법사 1939년작 OST로 알고 있습니다.

이 버전은 특이한 악기로 커버를 했고


이 버전은 위에 있는 이즈마엘의 곡을 커버한 곡인데 마찬가지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아래 댓글 주신 Drunk Russians 버전을 들으며 떠오른 곡이 있어제대로 드링킹한 느낌을 이어가고자 한곡 더 올릴께요.

주제가 오마쥬이다 보니 원곡을 안올릴 수가 없어서 원곡까지만 크크크

사실은 신 리지도 커버곡이죠."Whiskey in the Jar" 라는 곡이 원래는 아일랜드 고전 포크송이라서 원곡이라고 부를 수는 없고 그나마 최초 히트곡이라고 볼수 있는건 아래버전인데 느낌이 너무 올드하고 달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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