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몬) 원작 고증 제대로 먹은 아포카리몬
아포카리몬
궁극체
이 카드를 등장시킬 때, 자신의 배틀에리어/트래시에 있는 특성의 「어둠의 사천왕」을 가진 서로 다른 이름의 카드를
최대 세 장까지 이 카드의 아래에 넣는 것으로 그 한 장당 등장 코스트를 -4
자신의 턴 종료시/턴의 한 번
자신의 트래시에서 레벨 6 이하의 디지몬 한 체를 이 디지몬의 진화원 아래에 넣는 것으로,
아래에 넣은 디지몬의 등장시 효과를 이 디지몬의 효과로서 발동한다
그 후 이 디지몬의 진화원에 존재하는 레벨 6 디지몬 한 장당 상대의 덱을 위에서 두 장 파기한다
최상위 레어도인 SEC 등급에
장당 수 만엔을 호가하는 특수 페러렐 레어까지 발매한 덕에
어지간해서는 금지 제한 처먹지 않을 거라고 예상되던 상황을 깨고 당당하게 제한 카드에 입성한 아포카리몬
15탄이 발매되고 100일도 되지 않았는데 바로 금제에 올라가버린 케이스로
신 디지몬 카드 게임 역사상 최단기간 금제를 처먹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이 녀석이 금제에 올라간 이유
150명 규모의 국대빵 공인대회 1회차, 2회차에서 돌아버린 쉐어률을 보여버렸다
※웃긴 건 양쪽 모두 우승은 못함
사실 센 것도 센 건데
내성 달면서 덱 파괴 시키는 기믹이 유저들에게 환영 받을 리가 만무했다
쉐어률만 따지면 얘보다 셌던 애들이 과거에 없었던 건 아니지만
기믹이 더럽게 불쾌했기 때문에 갈 만 했다는 입장
"네가 왜 죽어야 했는지를 모르는 것"
"그거 자체가 너의 잘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