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생길수록 수명 짧아"…고교 졸업사진 65년 추적했더니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711562?sid=104
미국 애리조나주립대의 코너M.시핸 부교수와 텍사스 오스틴대의 노동경제학자 대니얼 하머메시 교수가 8개월간 외모의 매력과 수명 사이의 연관성에 대해 공동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1957년 위스콘신 고등학교 졸업생 남녀 8386명을 대상으로 추적조사를 한 결과, 고교 졸업 사진에서 가장 매력 없는 얼굴로 평가된 6등급에 속한 사람들이 1~4등급에 속한 사람들에 비해 사망률이 16.8%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다만 외모가 가장 매력적으로 평가된 사람들과 외모 매력도에서 중간 점수를 받은 사람들 간의 수명에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습니다.
즉, 외모가 매력적이라고 수명에서 특별한 잇점을 가지지는 못하지만, 외모 매력이 부족했을 경우 그 불이익은 수명과 유의미하다는 그런 연구결과네요.
미국 애리조나주립대의 코너M.시핸 부교수와 텍사스 오스틴대의 노동경제학자 대니얼 하머메시 교수가 8개월간 외모의 매력과 수명 사이의 연관성에 대해 공동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1957년 위스콘신 고등학교 졸업생 남녀 8386명을 대상으로 추적조사를 한 결과, 고교 졸업 사진에서 가장 매력 없는 얼굴로 평가된 6등급에 속한 사람들이 1~4등급에 속한 사람들에 비해 사망률이 16.8%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다만 외모가 가장 매력적으로 평가된 사람들과 외모 매력도에서 중간 점수를 받은 사람들 간의 수명에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습니다.
즉, 외모가 매력적이라고 수명에서 특별한 잇점을 가지지는 못하지만, 외모 매력이 부족했을 경우 그 불이익은 수명과 유의미하다는 그런 연구결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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