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곡과 커버곡 2
아래에 원곡과 커버곡에 대한 글이 있어서 제가 후속으로 써보려고 합니다.
최근에 알게된 곡 중에 커버곡이 월등히 유명해진 사례가 하나 있어서...
1966년에 발표한 셰어의 Bang Bang (My Baby Shot Me Down) 입니다.
발표 당시 평론가 및 대중들에게 엄청난 호평을 받으며 유명해졌다고 하더군요.
들으시면 아 포크느낌의 뭐 그런 곡이구나 하실겁니다.
하지만 아래의 곡을 들으면 좀더 익숙하실 겁니다
원곡이 발표된지 4개월만에(!) 낸시 시나트라가 커버한 곡입니다.
기타소리가 물결 퍼지듯 진동을 만들어내는 사운드가 굉장히 세련되고 음울한 느낌이 죽여주죠.
쿠엔틴 타란티노도 이런 느낌이 좋았던건지 킬빌에 원곡이 아닌 낸시의 곡을 사용하면서 현시대에는 커버곡이 더 유명해진 사례..
그 외의 다른 커버들
최근에 알게된 곡 중에 커버곡이 월등히 유명해진 사례가 하나 있어서...
1966년에 발표한 셰어의 Bang Bang (My Baby Shot Me Down) 입니다.
발표 당시 평론가 및 대중들에게 엄청난 호평을 받으며 유명해졌다고 하더군요.
들으시면 아 포크느낌의 뭐 그런 곡이구나 하실겁니다.
하지만 아래의 곡을 들으면 좀더 익숙하실 겁니다
원곡이 발표된지 4개월만에(!) 낸시 시나트라가 커버한 곡입니다.
기타소리가 물결 퍼지듯 진동을 만들어내는 사운드가 굉장히 세련되고 음울한 느낌이 죽여주죠.
쿠엔틴 타란티노도 이런 느낌이 좋았던건지 킬빌에 원곡이 아닌 낸시의 곡을 사용하면서 현시대에는 커버곡이 더 유명해진 사례..
그 외의 다른 커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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