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에서 반응 너무 좋다는 한국 영화
연기파 배우 둘이 주연인데, 시사회장이 폭소의 도가니였다고 하네요.
원작은 이 작품입니다.
인상이 연쇄살인마 같은 형제지만 사실은 너무나 착한 두 주인공과
이들을 살인마로 오해하고 제 풀에 알아서 죽어버리는 대학생들인데
한국편에서는 고어한 부분을 줄이고 오컬트 부분을 부각했다는군요.
극한직업 이후에 간만의 병맛 개그물인 듯합니다. 최근에 극장에서 가장 재미있게 보았던 개그물은 30일이었네요.
극장이라는 공간이 원래 개그물 볼 때 그 재미가 배가되는 곳인지라 기대가 큽니다.
개봉일은 6월 26일입니다.
추천106 비추천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