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재욱과 박재혁의 탕수육 썰.txt > 유머-웃음이 있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유머-웃음이 있는 이야기

도재욱과 박재혁의 탕수육 썰.txt


1



때는 바야흐로 2010 시즌, 경기에서 패한 SK T1은 한 중식당으로 향했다.







승리하였으면 요리부도 맘껏 시킬 수 있었지만, 경기에서 졌기에 선수들은 식사류만 시키게 된다.







하지만 우리의 먹성좋은 도재욱은 그날 따라 탕수육이 너무 먹고싶었고, 옆자리의 박재혁에게 말한다.







도재욱 : "재혁이형, 나 탕수육이 너무 먹고싶은데 내가 사비로 시킬까??"







그런 동생이 안쓰러웠는지 박재혁이 답 한다.







박재혁 : "걍 내가 살게."

















결국 김택용 도재욱 박재혁 등이 있던 테이블만 탕수육이 추가되었고





도재욱이 기분 좋은 식사를 하고 있을즈음, T1의 감독과 코칭스태프가 들어와 그 현장을 보고 한마디 한다.









코칭스태프 : "누가 탕수육 시켰어?"











그러자 불의를 못참는 우리의 도재욱이 답한다.























도재욱 : "재혁이 형이요."























이후 박재혁은 코칭스태프에게 끌려가서 오지게 까임

추천101 비추천 21
관련글
  • [열람중]도재욱과 박재혁의 탕수육 썰.txt
  • 실시간 핫 잇슈
  • 노래방까지 가버린 프로야구 그 응원가
  • 증정품으로 수건만을 원하는 사람들.jpg
  • 바람을 이기지못한 솜뭉치.gif
  • 한눈에 알아 본 신데렐라.manga
  • 주시은 아나운서 실물 체감
  • 영국 거는 구멍이 잘 안 맞네...
  • 승리의 카스 원샷
  • 무인택시가 많아진 미국
  • LCK 팬들이 보면 기겁하는 발로란트씬의 도발수위
  • 역사속의 셀카
  • 회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Copyright © www.webstoryboard.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