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공개된 찰스 3세 초상화
(영국 찰스 3세 국왕이 2024년 5월 14일 런던 버킹엄궁에서 국왕의 초상화 옆에서 예술가 조나단 여를 만나고 있다.)
"전통적인 왕실 초상화와는 다른, 불타는 듯한 짙은 색채와 어깨 주변의 나비로 포인트를 줘 현대적인 감각을 더했다. 미술사에서 나비는 변신과 재탄생을 상징한다. 그림이 독특하면서 과거와 단절되기를 원했다." 라며 제작의도를 밝혔네요
조나단 여(Jonathan Yeo)는 케빈 스페이시, 데니스 호퍼, 카라 델레바인, 데미안 허스트, 필립 왕자, 찰스 3세, 카밀라 여왕, 에린 오코너, 토니 등을 그리는 등 20대 초반에 현대 초상화가로 국제적인 명성을 얻은 영국 화가라고합니다.
작가 포트폴리오
https://www.jonathanyeo.com/work
다만 너무 빨갛기때문에 무섭다는 반응이 많습니다
추천105 비추천 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