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때 산을 지키지 않아 패배한 전투
당시 전황상 천혜의 요새가 됐을
오미재(당시명칭 오마치)를 선점하지 않아 중공군이 먼저 점령을 했고
패배하여 아군이 크게 후퇴를 했었던 "현리전투" 입니다.
당시 오미재를 점령 당해서 사실상 포위를 당해 방태산으로 우회 철수를 하면서
3군단이 (거의) 와해 되었고
이 패배로 인하여 3군단도 해체 당했다고 합니다.(53년 재창설)
중국군 편제에 익숙하지 않을 분들을 위해 TMI 붙입니다
중국군 "군" = 한국/미국군 : 군단급 (2~4만명)
중국군 "병단" = 한국/미국군 : 야전군(ex : 지상작전사령부) or 야전군 마이너스(보통 2~4개 군단의 집단 약 10~12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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