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진 평론가 : "푸바오에 슬퍼하는 사람들을 함부로 폄하할건 아니다"
물론, 그 모습이 기괴해보일수도 있고
우스꽝스러워 보일수도 있지요. 그거야 뭐 각자의 당연한 느낌인거고
그렇다고 상대를 깔아뭉갤필요는 없다... 뭐 그런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그러려니 해도 되는거니까요.
푸바오에 대해서는 1. 당신들 소유의 팬더가 아니다. 라는게 있지만 소유가 중요한 점은 아니고
2. 죽는게 아니라 떠나는거다. 라는게 있지만 뭐 보기 힘들어진다, 사육사랑 이별한다 등등 각자가 생각하는 스토리가 있을수 있고
3. 팬더는 그런거 모르고 즐거울거다. 라는건 뭐 다 그런거까지 생각하는건 아닐거라
여튼 웃기면 웃고 넘어가면 되는거고 기괴하면 기괴하구나 하고 넘어가면 되는데
오버해서 모멸하던 사람들도 있었던 것은 사실이니 그럴 필요까지는 없다는 이야기일것이고
물론 여러가지 있던 그냥 개인의 감상은 또 개인의 감상일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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