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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대학교 학생들의 지역별 모욕.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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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대학교의 거의 모든 학생들은 외국인이든 원주민이든 배우거나 듣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어떤 이들은 지식을 얻기 위해, 명성을 얻기 위해, 이득을 얻기 위해 공부했다. 자기 자신이나 다른 사람의 교화를 위해 공부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그들은 종파나 토론에 대해서만 논쟁했을 뿐만 아니라, 국가 간의 차이는 그들 사이에 불화와 증오와 적대감을 불러 일으켰고 서로에 대해 온갖 종류의 모욕과 욕설을 뻔뻔스럽게 내뱉었다.]그들은 영국인이 술주정뱅이에 꼬리가 있으며, 프랑스의 아들들은 오만하며 여성스러우며 여자처럼 꾸몄다고 단언했다. 독일인들은 축일 날 화를 내고 음란하며 노르만족은 허영심 많고 허풍을 떠며 푸아티에인은 반역자이며 항상 모험을 즐긴다고 말했다.

부르고뉴 사람들은 저속하고 어리석다고 생각되었다. 브르타뉴인은 변덕스러운 것으로 유명했으며 아서 왕의 죽음으로 인해 종종 비난을 받았다.

롬바르드족은 탐욕스럽고 악랄하며 비겁하고, 로마인은 선동적이고 난폭하며 중상모략을 일삼고, 시칠리아 인은 폭압적이고 잔인하며, 브라반트 주민들은 피의 사람, 방화범, 도적, 약탈자로, 플랑드르인은 변덕스럽고 방탕하고 버터처럼 굴복하고 게으르다고 불렸다.

그런 말로 모욕을 당하면 이는 종종 주먹싸움으로 번졌다.”‘파리 학생들의 삶‘-자크 드 비트리(jacques de vitry, 1160~1240)지금이랑 다를 바 없는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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