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튀르키예의 해묵은 갈등이 또...
이스탄불의 상징인 하기아 소피아(Hagia Sophia) 내부에서 그리스 관광객의 대담한 행동에 대해 튀르키예 소셜 미디어가 폭발했다.
그리스 출신의 방문객 아포스톨로스 파파테오도로스 씨는 유적지에서 그리스 국기를 자랑스럽게 내걸고 인스타그램에 “내가 사랑하는 도시, 영원한 그리스인”이라는 캡션을 달아 화제를 모았다.
이 이미지는 튀르키예 미디어 전체에 빠르게 퍼져 많은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많은 튀르키예인들은 이 행위가 도발적이라고 비난하면서 상징적으로 중요한 장소에서 그러한 행위가 어떻게 허용될 수 있는지 의문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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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저 도시는 두 나라 모두에게 영원의 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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