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 PC방 점유율 메이플 추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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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엔 항상 던파의 우위였으나...
2018년부터 던파가 김성욱, 강정호, 윤명진을 거치면서 점유율을 계속 꼬라박기 시작하며 10위권 밖으로 밀려나고
그에 반해 메이플은 강원기가 검은 마법사, 테라버닝을 시작으로 반등하기 시작하고
환불사태를 수습하면서 6차 전직까지 성공적으로 업데이트하면서 K-RPG 1황자리까지 올라가는 등
두 게임의 처지는 정반대가 되었었는데
최근 메이플은 떨어지는 컨텐츠 퀄리티와 큐브 확률조작 적발로 인해 유저 이탈이 많아졌고
던파는 온갖 악평을 들었던 성장 시스템이 수 없이 많은 개선을 거치면서 마침내 자리잡기 시작하고
던북공정 단속 및 신규직업 업데이트에 대한 기대감 때문인지 눈에 띄게 점유율이 오른 모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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