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10억 연봉 제의받고도 K리그 2부 잔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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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말컹, 열정 하나로 완성한 ‘코리안드림’
일본 J리그 주요 팀들도 300만 달러 이상의 이적료
중국은 400만 달러 이상을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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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값 더 올라감
2부에서 1년 뛰었는데 몸값 45억
참고로 올 시즌 경남 구단 총 예산이 70억 수준임
중국에서 10억 연봉 제의받고도 K리그 2부 잔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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