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송이버섯 효능
버섯의 모양이나, 포자가 적고 저장기간이 긴 특성 때문에
일반 느타리와 구별이 됩니다.
장을 다스리며 미용에도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느타리의 왕으로 불립니다.
요통치료, 항종양 및 적혈구 용혈작용, 항바이러스 작용,
저혈압, 알레르기 억제작용등 민간요법 효능에 탁월합니다.
- 영양과 기능성에 뛰어난 효능 보여 -
색다른 맛과 향으로 최근 소비자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는 새송이버섯에 영양뿐만 아니라 생리활성물질도 다량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기호식품으로서 더 나아가 건강식품으로서도 소비자에 한층 더 다가가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최근 새송이버섯의 영양과 생리활성물질 구명에 관한 연구를 수행한 결과 비타민 C가 21.4㎎(100g기준), 칼슘 7㎎이 함유되어 있었으며, 수분이 적어 다른 종류의 버섯에 비해 저장력이 우수한 것으로 판명되었다.
또한 새송이 버섯 추출물의 기능성 구명을 위한 마우스 실험에서는 면역력 증강에 작용하는 비장세포를 0.01㎍투여에서 30%의 증식능력 향상효과를 보였으며, 세포실험을 통한 암세포 성장억제 실험에서는 1㎍투여시 10%, 1,000㎍투여시 50%의 암세포 성장억제 효과를 나타낸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새송이 버섯 재배현황은 전국 240여농가 중 경남이 85농가로 전체농가의 36%를 차지하고 있으며 도내 생산량은 연간 3,200여톤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농업기술원은 새송이버섯을 뛰어난 맛과 품질로 소비자 층을 넓힐 수 있는 유망 작목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초기 시설비를 절감 할 수 있는 재배법을 연구, 개발하는 등 일반농가에서 활용 가능한 재배법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 이번 영양과 생리활성 구명에 관한 연구결과를 적극 홍보함으로써 소비 촉진과 더불어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해 나갈 방침이다.
새송이버섯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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