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줄을 놔버린거 같은 올해 에보 참가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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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보 프랑스니 에보 싱가폴이니 할때부터 장사하자는 속내 모르는건 아니었지만 해도 너무하네요.
단일종목 등록비만 40만원입니다;;; 스파5 시절 소니가 인수하기전에 참가비 엔빵으로만 상금 오천이상씩 가져가던 선수들 작년 스파6부문 참가자가 6000명이 넘었을에도 펑크가 우승하고 12000달러 받았고
스폰서 광고시간은 소니가 인수하고 훨씬 더 늘었는데 가면 갈수록 악화되는 그런 기분이네요. 까놓고 말해서 에보는 그냥 스파와 아이들이라 캡콤이 방 빼는 순간 멸망인데 기존에 절대 넣어주지 않았던 에보재팬을 CPT로 만들어주고 하는거보면 이 관계가 틀어질 조짐도 보이지 않아서 당분간 소니의 패악질은 계속될거로 보입니다...
그돈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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