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면식 순두부라면 - 대실패.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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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라면 조리법에 순두부 반토막에 포함된 간수 고려하고 물 400ml만 넣어 끓이니 국물이 너무 자박해졌네요.
맛은 그럭저럭 있었는데 순두부찌개 먹듯이 숟가락으로 넉넉히 국물+순두부 건져먹고 싶은 욕구를 못살림 ㅠㅠ
다음에는 진짜 순두부찌개처럼 국물 넉넉히 들어가되 싱겁지 않게 하고 라면사리 추가한 느낌으로 끓이고 싶은데 고추기름 낼때 쓸만한 것들이 뭐가 있을까요?
일단 베이스로 생각한건 대파+양파+다진마늘+청양고추에 고춧가루+ 식용유 볶고 국간장이랑 참치액 조금 섞어넣는 정돈데
순찌 끓일때 필수다 싶은 재료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추천95 비추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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