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나왔다가 억까당한 타코야키집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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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에 나온 타코야키 집 사장이 문어대신 가문어(대왕오징어) 썼다고 욕 무지하게 먹음
그런데 단가 자체가 차원이 달라서 대부분 타코야키집이 가문어 쓸 수 밖에 없음
가문어 안 쓰고 그냥 문어 쓰면 일반적인 타코야키 가격인 10개 5천원을 맞출수가 없음
가문어 쓴다고 욕먹는건 저 사장 입장에서 많이 억울함
가문어 자체도 오징어를 문어로 속여팔려는게 아니라 비싼 문어 대신 가성비 대체 제품으로 쓰이는게 대부분 훔볼트오징어인데
그렇게 부르면 사람들이 못 알아들어서 편하게 가문어라고 부른게 정착됨
백종원도 가문어를 못난이문어다리라고 해서 판적있음
단가 맞출려면 비싼 문어 대신 가문어 쓸 수 밖에 없음
타코야키가 아니고 이카야키가 맞다고 하는데 이카야키는 애시당초 전혀 다른 메뉴
이카야키는 오징어를 통째로 구운 오징어구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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