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믈리에들에게 콜키지 와인 긴빠이 당한 사람들의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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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커뮤니티마다 유명했던 소믈리에 와인 사건이 있었음.
요약 :
1. 미슐랭 2스타(서울), 미슐랭3스타(뉴욕)인 정식당의 고객중, 서울 정식당을 방문한 고객이 주류 관련해서 불쾌한 경험을 함.
2. 고객은 콜키지(고객이 업장에 주류를 가져가고, 식당측에 비용을 지불한) 와인을, 업장의 소믈리에(와인 감별사)가 거의 한 잔 분량을 따라가버렸다고 항의성 리뷰를씀.
3. 캐치테이블의 그 리뷰가 커뮤니티 마다 전부 퍼짐. 최초 리뷰 게시자는 정식당측으로부터 불만족 스러운 답변을 받았다고 디씨 와인 갤러리에 글을 올림.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dcbest&no=325010&page=1
4. 정식당 측이 `남다른디테일`이란 곳의 기사 https://namdi.co.kr/?p=15991 에서 밝힌 입장을 보면, 사태를 인지하고 있는 모양.
(정식당 관계자는 “캐치테이블에 올라온 글을 봤으며, 해당 이슈는 일반적이지 않은 상황으로 파악하고 있다")
피지알 규정과 사법적 리스크를 고려하여
개인적인 의견은 매모장에만 남겼습니다
근데 정식당도 딱히 저 관행(?)이 문제는 아니라고 인식하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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