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남사친 많다는 순자와 다 괜찮다는 상철 커플의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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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철이 라방에서 관용의 허세 드립을 하자
순자가 순간 얼타서 30초간 아무말도 못하고 멍때리고 마이크는 다른 출연자에게 넘어감
관용의 허세라는 말의 의미를 해석해보면
상철은 순자가 남사친하고 어울려 논다는거, 나솔에선 자기는 받아줄수 있을줄 알고 오케이 했는데
알고보니 그건 다 내가 허세부린거였다, 난 감당할수 없다 라는 의미
상철도 쌓인게 많았는지 애둘러 말하지 않고 바로 질러 버렸고 순자도 당황해서 30초간 멍때리다 결국 마지막에 엄마 찾으며 눈물...
분위기 급싸해지자 상철이 아 네. 분위기가 좀 그런데~ 로 운떼면서 저는 앞으로도 정갈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로 마무리
결론 : 남사친 많다며 나와 사귈때도 남사친 만나겠다는 여자는 걸러야 한다. 처음에는 괜찮다고 해도 막상 겪어보면 골병들고 못버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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