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에서 포로는 변절, 한국 가고 싶다" 전장서 붙잡힌 북한군 인터뷰 > 유머-웃음이 있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유머-웃음이 있는 이야기

“北에서 포로는 변절, 한국 가고 싶다" 전장서 붙잡힌 북한군 인터뷰


1


2


3

  우크라이나를 전면 침공한 러시아를 돕기 위해 러시아 쿠르스크 전선에 파병됐다 지난달 붙잡힌 북한군 포로 두 명을 본지가 만났다. 각각 군 복무 10년 차와 5년 차에 파병된 리모(26·왼쪽)씨와 백모(21)씨는 자기들이 정찰총국 소속이며 북한 보위부 요원들의 감시 아래 있었다고 말했다.   ◇“군복무 10년간 부모님 한 번 못 봐… 병사 대부분 외아들”    본지와 인터뷰한 스물여섯 살 북한군 병사 리모씨가 지난달 우크라이나 당국에 체포된 직후 모습. 턱에 상처를 입고 얼굴을 붕대로 감쌌다. 당시 부상에 대해 리씨는 "총알이 팔을 뚫고 뼈를 꺾어 통과해 턱을 까서 턱이 다 부서져 나갔다"고 말했다./   러시아 쿠르스크에 파병돼 우크라이나군과 교전하다 지난달 포로가 된 북한군 병사 리모(오른쪽)씨가 정철환(왼쪽) 특파원과 인터뷰하고 있다. 지난달 체포 직후와 비교해 얼굴의 상처가 많이 가라앉은 모습이다. 리씨는 함께 파병 온 전우들은 모두 숨졌다고 밝히고 "대부분 외아들인데 부모들 마음이 어떻겠냐"며 한숨을 쉬었다.     
추천79 비추천 23
관련글
  • [열람중]“北에서 포로는 변절, 한국 가고 싶다" 전장서 붙잡힌 북한군 인터뷰
  • 실시간 핫 잇슈
  • 풀무원 고칼슘~(시리즈) 빵 드신분 필독
  • 1989년 8월의 컴퓨터학습 게임 순위
  • 비둘기 : 날아 다니는걸 잘해요
  • 한석규,최민식,송강호,황정민 초호화 캐스팅 넷플릭스 신작 예고
  • 아껴야 잘산다
  • 특이점이 와버린 실시간 pc방 점유율
  • 진짜 직업정신
  • 연예인과 일반인 결혼인데 일반인만 알고 있음
  • ???: 사 ...
  • ??? : 이란은 즉시 핵 협상에 합의하라!
  • 회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Copyright © www.webstoryboard.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