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타는 성전 때 주변에서 빨아주는 일리다리 유저가 너무 많아서 티란데 일편단심 낭만순정남이라고 생각했는데 검은 사원 레이드 시작했더니 ㅈㄴ 넓은 공간에 엘프들 속옷만 입혀놓고 하렘 ㅈㄴ 크고 이쁘게 만들어놓은 거 보고 너무 질 떨어져셔 한숨 나옴 뭐 악사 양성에 불타는 성전에 개바쁜척 온갖 개폼 잡더니만 힘 조금 생겼다고 바로 지 기쁨조 만들어놓고 아웃랜드 구석탱이에 숨어서 만년 동안 응어리진 성욕 풀고 있던게 걍 힘 좀 생기면 바로 까불고 다니는 동네건달 수준으로 느껴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