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임금을 경호할때 사용했다던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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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검or별운검 직책명이기도 하면서 칼 이름이기도 함 임금의 좌우에서 밀착 경호하는 가장 명예로운 직위이며 마찬가지로 무예와 심성까지 출중해야만 오르거나 받을수있는 이름임 전체적으로 생긴건 환도와 비슷한 이 무기는 실제로 크기도 환도와 비슷하나 분명 기록상에는 사람 키만한 운검이 존재하며 그 크기때문인지 등에 패용하고 다니는 모습으로 그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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