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할정도로 바다생물에겐 수호천사지만, 범고래한덴 버서커모드 류 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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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등고래 수중생물부터 인간에 이르기까지 선행을 하는 생물이지만, 범고래한데는 그런거 없다.[근데 바다의 양아치인 범고래도 사람한덴 착하긴하다.] 범고래가 수킬로에 있는 기척만 느껴도, 전속력으로 범고래 조질려고 달려간다. 어린시절에 범고래를 피해서 맨날 도망다니다 보니 커서 푼다는 가설이 있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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