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욱과 순유는 서로 7촌간으로 순유가 순욱의 7촌 조카가 됨 근데 유교 문화권에선 유교 문화에서 친척이 사망했을 때 상복을 입는 복상의 범위가 같은 고조부를 조상으로 두는 친척 집단인 "동고조8촌"을 유복친(有服親)이라고 해서 가장 좁은 친족집단의 범위로 봤음. 그러니까 순유가 순욱에게 삼족에 안드니까 남일 내 알바 아님 이러는게 웃기는 소리라는거. 당장 대군사 사마의에서 조조가 순욱 죽고 조문와서 꺼이꺼이 울때 상복 입고 그거 받는 사람이 순유다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