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간 120만톤의 연어를 생산하는 노르웨이의 연어 양식장에서 연어 양식용 그물이 연어 규모 때문에 가득 차그물 외벽이 바다 속으로 가라앉아 갇혀있던 연어들이 대탈주, 초기에는 10~100마리 사이라고 보고됐지만조사 결과 해당 양식장 전체 연어의 25%인2만7천마리의 연어가 탈주 해당 양식장을 관리하는 세계 최대 양식연어가공사인 Mowi 는양식 연어와 자연산 연어가 교잡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생태계 파괴 등을 이유로 도망친 양식 연어 한마리당6만 5천원의 현상금을 걸고 회수 조치에 나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