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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소생으로 엄마 살린 초등생

9살 초등학생이 어머니가 쓰러지자 119에 신고 전화를 한 뒤 심폐소생술을 실시해서 살렸다고 합니다.밤에 부모님이 갑자기 쓰러지면 성인도 당황할텐데 대단한 어린이네요.그리고 집 주소는 치킨 주문할 때 외워뒀고, 심폐소생술은 학교에서 배운걸 떠올렸답니다. 치킨 주문이 큰 도움이 되었네요.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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