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제갈량의 소꿉친구들 > 유머-웃음이 있는 이야기

  방통유비에게 임관되었을 당시 유비가 명성만 높다 판단해 무시했으나제갈량이 방통은 유능한 인재라고 해서 유비는 방통을 깊게 중용함 그러나 입촉 당시 적군의 화살을 맞고 전사    최주평제갈량을 어릴 때 부터 무시하지 않은 몇 안되는 인물조조가 형주를 정벌하자 조조에게 귀순하고 벼슬에 올랐으나 후에 제갈량이 최주평과 서서의 관직을 알게되자"걔들이 이것밖에 안된다고? 위나라에 인재가 얼마나 많으면" 이라고 탄식할 정도     서서제갈량과 같이 유비를 따랐으나 장판파 전투 당시 엄마가 인질이 되자엄마를 살리기 위해 조조에게 투항함 이후 나름 고위직을 얻었으나제갈량 눈에는 서서가 저것밖에 안된다며 탄식할 수준이고부하들에게 맨날"니들이 서서의 반만 했으면 좋았을걸"이라고 탄식할 정도     석도조조가 형주로 남하했을 때 조조에게 귀순함     맹건고향에 난이 일어나자 형주로 튐이후 고향이 조조에 의해 안정되자 조조한테 가려고 했으나제갈량이 "중국에는 사대부가 많은데 꼭 고향에서 놀아야 되겠소?" 라며 말릴 정도였으나 맹건은 기어코 고향으로 떠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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