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사(보조)를 울렸습니다.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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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말씀 드리지만 제 얘기 아닙니다.(출처 : 인터넷 어딘가)
미용실에 가서 머리를 자르는데 미용사 왈
"되게 어리세요"
"네? 저 나이 많은데요?"
"???? 아뇨 댁이 어디 시냐구요"
순간 옆에서 대기중이던 보조분이 뒤로 돌더니 고개를 숙임
샴푸 후 보조분이 드라이 해주고 있는데 혼잣말로
"음. 뭔짓을 해도 잘생겨 지진 않는군"
보조분이 드라이어 끄더니 다시 뒤로 돌아서 고개를 숙이더니
이번엔 끅끅 거리다가 급기야 울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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