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라짐의 모성 샤쿠라스를 처음 본 칼라이 프로토스들의 감상
피닉스: 그러니까 이곳이 네라짐의 고향이군… 암흑으로 뒤덮인 행성. 어울리는군. 아르타니스: 아름답지 않소? 피닉스: 그렇네. 첫 번째 자손이 이곳에 발을 들이게 될 줄은 상상도 못 했지만. 아르타니스: 아이어가 저그에게 함락되면서, 우리는 이 세계로 도망쳤고, 암흑 기사단은 우리를 동등한 입장에서 받아 주었소. 아르타니스: 우리가 처음 하나가 되어 군단과 맞서 싸웠던 곳이 바로 이곳이오. 피닉스: 그대와 함께 싸우며, 그 영광을 나누지 못한 게 아쉽군. 아르타니스: 나도 그렇소. 로하나: 이 흉측하고 작은 세계가 지금껏 우리 함대의 공격 범위 안에 있었군요. 저 소리 했다가 바로 그 유명한 그시보못 당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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