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방당한 모험가
한때 화제가 되었던 "모험가좌"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1122_0002969090
디딤이앤에프의 최대주주였던 "모험가좌" 김상훈씨가 단돈 2억원에 최대주주 지위를 상실하는 이례적 상황이 벌어졌다. 김씨와 경영권 분쟁을 진행 중인 경영진이 거래정지를 틈타 무상감자에 이어 염가에 유상증자를 발행하면서 지분이 뒤집혔다.
이하 AI 요약
1. 헐값 유상증자를 통한 최대주주 변경: 디딤이앤에프는 무상감자와 저평가된 신주 발행을 통해 극소액 투자로 최대주주가 바뀌는 이례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기존 최대주주였던 김씨는 50억원을 투자했지만, 새 최대주주인 황씨는 단 2억원으로 지분을 확보했습니다].
2. 무상감자와 저평가된 신주 발행: 디딤이앤에프는 감사의견 거절로 거래가 정지된 상태에서 [10대 1 감자를 단행했고, 유상증자 시 신주 발행가액을 시가의 10분의 1 수준으로 책정했습니다]. 이는 회사 측이 외부 평가기관의 평가를 통해 거래 정지 전 주가를 기준으로 발행가액을 산정했기 때문입니다.
3. 경영진의 꼼수 의혹: 일각에서는 경영진이 기존 최대주주인 김씨를 몰아내기 위해 의도적으로 저평가된 신주를 발행하고, 친분이 있는 황씨를 새 최대주주로 만들었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4. 기존 주주들의 피해 우려: 저평가된 주식이 대량으로 발행되면서 향후 거래가 재개되더라도 기존 주주들의 주가 하락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5. 김상훈 전 최대주주: 기존 최대주주였던 김상훈씨는 "모험가좌"로 불리며 투자자들 사이에서 유명했지만, 회사 경영진과의 갈등으로 최대주주 자리를 내놓게 되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348823
[국민연금 "韓증시 이대로 가면 투자 않는게 적절"]
내부 검토서 "비중 0% 적절"
해외주식보다 수익률↓·변동성↑
국민연금 피셜 국장은 걸러라
추천97 비추천 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