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은 단순히 가/피학 적인 패티쉬가 아니다.
SM도 플레이이기 때문에 일종의 역할극 같은거다.일방적으로 패는걸 즐기는것도 아니고일방적으로 맞는걸 즐기는것도 아님 당근과 채찍이 있고, 지켜야될 선이 있으며때리는 행위 자체보다도 입담이나 연기가 훨씬 중요하기도 하고, 플레이 역할에 몰입하고 아슬아슬한 관계성을 즐기는게 SM임 (플레이가 끝나고 현실로 돌아올때의 해방감도 있고) S역할하는 여성이 피지컬 앞세워서 미친듯이 때려서 상해라도 입히면(도구는 우리가 서브컬쳐로 보는거랑 다르게 겁나 부드러운 재질이라 잘해봐야 따끔한 정도임) 업소에서 쫒겨나는 정도로 안끝난다.판이 좁아서 다 소문나고 그냥 업종 갈아타야됨 어떻게 아냐고? 묻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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