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로부터 거추장한 머리카락은 미모 봉인구라고 했다
낯가림이 상당히 심한 이 처자는 입에서 영혼이 빠져나가는 병이 있음 흔히 유체이탈이라 불리는 그것 여기서 이 처자는 한가지 사실을 깨달음 낯가림이 심한건 앞을 보지 못해서 자신감이 없었던것 그래서 스스로 저 거추장한 앞머리를 자르게 되고... 앞머리를 자르면서 아예 다른 사람이 되버림 전보다 훨씬 이뻐보이는것은 당연지사 고작 앞머리를 잘랐을 뿐인데 자신감이 넘치는 아가씨가 되버리는것은 무엇? 그래도 저 똥머리(?)는 여전히 신경쓰이는군 그 특유의 똥머리는 라이브를 할 때 긴 머리카락으로 늘어나면서 완전히 봉인이 해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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