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동안 8개의 타이틀을 남긴 클롭풀
- 리버풀 FC (2015~2024)
프리미어 리그: 2019-20
FA컵: 2021-22
EFL컵: 2021-22, 2023-24
FA 커뮤니티 실드: 2022
UEFA 챔피언스 리그: 2018-19
UEFA 슈퍼컵: 2019
FIFA 클럽 월드컵: 2019
사실 클롭풀의 전력 수준을 생각해보면 고작 이것 밖에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여러모로 유럽을 선도하는 팀이라고 봐도 무방했는데 프리미어리그에서는 승점 97점 준우승 등 펩시티에게 여러번 우승 트로피를 내주었고 챔피언스리그에서는 결승전을 3번이나 올라갔지만 2번이나 안첼로티의 레알 마드리드에게 가로막혔으니... 이렇게 우승컵에 근처에 자주 올라갔던 팀은 우승을 했던 팀들 중에서도 찾기가 쉽지 않거든요.
클롭풀이 리그에서 홈 경기 무패를 기록한 시즌이 무려 4시즌이나 된다네요. 2017-18, 2018-19, 2019-20, 2021-22 시즌이고 합니다.
무리뉴의 첼시와 타이기록이라고 하는군요. 무리뉴야 뭐 전성기 시절에 팀을 옮겨다니면서도 거진 9년 가까이 홈 경기 무패를 기록한 적이 있었으니.
이건 위르겐 클롭이 프리미어리그에서 처음으로 치른 경기의 마지막으로 치른 경기의 선발 라인업.
정작 최전성기를 빛내던 몇몇 멤버들은 팀을 떠나버려서 안보이는군요. 마네나 피르미누나 헨더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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