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직장인 주말 취미
예쁜 카페 돌기 입니다
이번주는 브레디포스트 명동 다녀왔습니다
감성적인 취미인데 주로 혼자가는 걸 좋아합니다
지인이랑 같이 다녔었는데 서로 신경쓰니 좀 불편해서
혼자 가고 싶은 곳 가는게 최고죠
여러 카페 다니면서 메인 위주로 먹어보는 편인데
참 오랜만에 마음에 드는 카페 찾아서 자랑질 해봅니다
개인적으로 오리지널 프레즐과
피넛크림라떼가 제일 맛있었는데
토마콘,부추베이컨 등 종류가 무수히 많더군요
미니프레즐세트라고 작은 사이즈
맛별도 있었는데 다 못먹을까봐 하나만 시켰네요
카페 유럽풍? 느낌인데 따뜻한 감성이 들어서
지금 날씨가 가기 더 좋습니다
굿즈도 있는데 여성분들이 많이 사가더군요
주말에 데이트 있으신 분들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저처럼 혼자도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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