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강동구 "허브…
1

허브천문공원 전경
[강동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윤선 기자 = 서울 강동구 둔촌동 허브천문공원이 허브 향으로 가득 찼다.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허브천문공원 내 180여종의 허브꽃이 만개했다고 22일 밝혔다.
공원 입구와 중심부에는 화려한 금영화(캘리포니아 포피)가, 산책로 주변에는 수레국화(콘플라워)·아티초크·브라운 머스타드·세이지 등 다채로운 허브가 식재됐다.
공원에서는 포토존과 액자 정원, 전망 데크, 조각 정원도 함께 즐길 수 있다.
7∼9월 공원 체험학습장에서 허브 에센스를 활용한 허브 제품 만들기 체험과 허브 꺾꽂이(삽목) 체험이 운영된다.
강동구 관계자는 "허브꽃 향연은 6월 초까지가 절정이다, 서울에서 유일한 허브 군락지인 이곳에서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추천98 비추천 45
관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