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3일 류현진 나오는 LG 개막전 매진 카더라
티켓링크 일반 예매 오픈은 내일 토요일 오전 11시입니다.
근데 벌써 경기 모든 표가 매진되었다는 카더라가 돌고 있네요.
그 이유는 하루 먼저 예매를 받는 LG 유료회원들의 선예매에서 잠실 모든 표가 컷 되었다는...;;
심지어 유료회원들도 표를 못 구한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내일 티켓링크 일반 예매 오픈되었을 때를 대비해서 일부 표를 빼놨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심지어 3루, 외야도 오픈 해놔서 일반 예매를 할 한화팬들은 갈 방법이 없을지도 모르겠다는 얘기가 나오네요.
저 LG 연간회원 유료 가입비가 2만원이라고 합니다.
원래는 더 비쌌는데 가격을 낮춘 이후에 가입자가 엄청 늘어났고 그 결과가 오늘 나왔네요.
1인당 4매까지 구매할 수 있으니 일단 4장 다 구매하고 남은 표는 리셀해도 개이득일거라.
내일 11시 되어서 일반 예매에서 표 자체를 구할 수 없게된다면
유명 EPL 팀들은 시즌권 소지자들 때문에 현장 예매가 거의 불가능한 경우가 있다는 걸 한국에서 경험해보게 되는군요.
내일 11시 어떨지 벌써부터 흥미진진 합니다.
진짜 한화 응원석 표도 한화팬들이 예매 못하게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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