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강북구 �…
강북종합체육센터 개관식
이순희 강북구청장(왼쪽에서 여덟번째)이 21일 강북종합체육센터 개관식에서 주요 내빈들과 함께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강북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지난 21일 강북종합체육센터(솔샘로 48길 14) 개관식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이순희 구청장은 "센터가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강북구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체육시설 등을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센터는 미아동 1천704㎡ 부지에 연면적 2천645㎡(지하 2층~지상 2층) 규모로 2019년 9월 착공해 올해 초 완공됐다.
지하 2층에 수영장(6레인, 25m), 지하 1층에 사무실·로비·카페, 지상 1층에 헬스장·기구 필라테스·프로그램운영실, 지상 2층에 라커룸·옥상정원 등을 갖췄다.
주요 운영 프로그램은 줌바·요가·에어로빅 등 그룹 운동(GX), 수영, 헬스, 서킷 트레이닝, 기구 필라테스 등이다.
지난 3월부터 일부 프로그램을 시작했고 오는 25일부터 수영을 포함한 전 프로그램의 신청을 받아 6월 3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이용을 원하는 구민은 강북종합체육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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