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앞에 의문의 공사? 파묘 실화?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용산 대통령실 청사 바로 앞에 정체불명의 파이프 다섯 개가 꽂혀 있다고 합니다.
국방부 얘기로는 대통령실에 부지 인계 전엔 설치한 적이 없다고 합니다.
파이프를 수평으로 묻혀야 하는데 수직으로 다섯 개가 꽂혀 있어 이에 대한 의문이 있어
공사내역을 아무리 찾아봐도 내역이 없었다고 합니다.
대통령실에 해당 구조물의 설치 목적과 이유, 설치 공사 관련 계약 공개 등을 3월에 문의하였으나
아직까지 답변을 안 하고 있다는 겁니다.
파묘설이야 억측일 수 있지만, 왜 저런 공사를 했는지 이유가 무엇인지 물어봐도 답을 안 해준 게
뭔가 미심쩍기 그지없습니다. 워낙 王자 새긴 분에 천공 이슈인지라 뭐든 이성적으로 보기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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