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중계권 관련 뒷얘기들
1.네이버 340~350억(연간) 입찰 vs 티빙 450억(연간) 입찰
구단들이 티빙의 손을 들어준건 2차 창작 개방이 주요했음
네이버는 구글(유튜브)와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라 영상 개방에 다소 보수적 입장
실제로 구단들이 네이버한테 소장을 받기도 했을 정도로 불만이 심했음
2.티빙이 AFC 4강전 200만 트래픽을 찍었음
이번 프로야구 시범경기에 100만 트래픽이 나와서 당황했다고 함
기자들은 정규시즌때는 어떻게 감당할지 의문. 서버 3배 증설했다고는 함
3.TV중계권,뉴미디어 중계권 협상 이전에,
TV중계권+뉴미디어 중계권을 모두 사겠다는 업체가 있었음
왠만한 구단 운영비가 나올 정도로 많은 금액을 제시
KBO에서 고민했으나 한 업체에서 중계권을 독점소유할 경우의 부작용때문에 엎음
추천71 비추천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