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대문구 '청년잡화점 플리마켓'…"청년작가 발굴해 판매기회" > 멤버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멤버뉴스

[사회] 서대문구 &#…

9월까지 매월 마지막 토요일에 대현문화공원서 개최



1077939_2890241640_6r0Vkbi7_20240521664c427703c18.jpg
지난해 10월 28일 대현문화공원에서 열린 플리마켓
[서대문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청년 작가를 발굴하고 작품 판매 기회를 주고자 대현문화공원(이대역 2번 출구 인근)에서 "기회의 시작, 청년잡화점 플리마켓"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달 25일을 시작으로 9월까지 8월을 뺀 매월 마지막 토요일(6월 29일, 7월 27일, 9월 28일) 오후 1∼7시에 진행한다. 비가 오면 연기될 수 있다.


구는 이달 플리마켓을 위해 서대문구에서 활동하거나 거주하는 19~39세 청년 작가를 대상으로 참가자 15명(팀)을 모집했다. 이들은 액세서리, 뜨개 제품, 캐릭터 엽서, 공예품 등 창작물을 판매한다.


매회 개최 날짜 3주 전 공고를 통해 참여자를 모집하며 서대문청년창업센터 블로그나 인스타그램(@sdm_ysc)에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이 플리마켓은 나무 부스와 광목천 현수막, 종이봉투를 사용하는 등 친환경 행사로 운영된다. 구는 또 버스킹과 상점 이용 쿠폰 발행 등을 통해 인근 골목상권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성헌 구청장은 "지난해 10월 한 차례 개최했던 플리마켓에 대한 호응이 커 올해 행사를 확대했다"며 "청년 중심으로 운영될 청년잡화점 플리마켓에 많은 분의 관심과 방문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786227_2890241640_XWpZLSKa_20240521664c4277167c2.jpg
지난해 10월 28일 대현문화공원에서 열린 플리마켓
[서대문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ail protected]


추천53 비추천 24
관련글
  • 같은 쿠팡 다른 가격
  • SSG 랜더스 외국인 통산 WAR 순위
  • 기네스북 등재된 한국인
  • 나폴리 맛피아에게 요리 배우는 윈터
  • [런닝맨] 차은우 만난 전소민 반응
  • 친구 필요 없다는 말 했다고 소문이 돌아서 억울한 김영하
  • 아시아계 미국인들이 가장 듣기 싫어하는 말
  • 브라질 언니가 한국 와서 놀란 사실
  • 요즘 애들은 모르는 0교시를 없애줬던 프로그램
  • 요즘 히어로 영화엔 없는 감성
  • 실시간 핫 잇슈
  • 유민상 컵라멱 먹는법
  • 남자들이 타짜의 곽철용에게 환장할 수밖에 없는 이유
  • 골목식당, 공릉동 찌개백반집에 감동 받은 정인선
  • 키움 구단 팬 사찰 의혹
  • 편식하는 아이들 교정해주는 일본 프로그램
  • [노는언니] 정품 보석을 박는다는 리듬체조 의상
  • 일본에서 한국인인척하는 일본사람
  • 김종국식 물회 먹방
  • 하루에 휴대폰 통화 16분 이상 하면 뇌종양 위험성 증가
  • 갯마을 차차차 스태프들 간식비 절약해 준 배우
  • Copyright © www.webstoryboard.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