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사단 신병훈련소에서 수류탄 투척 훈련 중 신병 1명이 사망했습니다. > 멤버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551911?sid=102

사고는 신병 A 씨가 수류탄 투척 훈련 중 안전핀을 뽑고 던지지 않아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옆에 있던 교관 B 씨는 오른팔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간부는 현재 응급치료 중에 있으며 의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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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만 나왔을 때는 뭔 사고인가 했는데 위와 같은 상황이었군요.

수류탄 투척 훈련 중 훈련병이 안전핀 뽑고 수류탄을 던지지 않아 폭발.
훈련병은 사망. 교관은 부상.

훈련 순간 중간에 얼타 버린 모양이네요...에휴...
교관들이 사격 훈련, 수류탄 투척 훈련은 진짜 빡세게 준비하면서 모든 상황에 대한 대처법을 숙지한다고 들었는데
이런 경우에는 답이 없나보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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