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에스파 �…
27일 정규 1집 "아마겟돈" 발매
에스파 '아마겟돈' 티저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주성 기자 = 그룹 에스파의 신곡 "슈퍼노바"(Supernova)가 멜론 "톱 100" 차트 등 국내 주요 음원차트 정상에 올랐다.
2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13일 공개된 "슈퍼노바"는 멜론을 비롯해 플로, 지니,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글로벌 음원 플랫폼인 스포티파이 누적 스트리밍 횟수는 1천400만회를 넘겼다.
"슈퍼노바"는 오는 27일 발매되는 에스파 정규 1집 "아마겟돈"(Armageddon)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다.
무게감 있는 킥과 베이스 기반의 미니멀한 트랙 사운드가 인상적인 댄스곡으로, 내 안의 대폭발이 시작됐음을 초신성에 빗대 묘사했다.
에스파는 정규 1집 발매일에 나머지 타이틀곡 "아마겟돈"을 공개하고 기세를 이어간다. "아마겟돈"은 강렬한 신스 베이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힙합 댄스곡으로, "나는 오직 나만이 정의할 수 있다"는 주체적인 메시지를 가사에 담았다.
소속사는 이와 함께 오는 28일부터 6월 9일까지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 121에 앨범 발매를 기념해 팝업 스토어 "에스파 위크 - 아마겟돈: 더 미스터리 서클"(aespa WEEK - Armageddon: The Mystery Circle)을 운영한다.
팝업 스토어에는 다중 세계 속 자신의 존재에 대한 혼돈을 표현한 거울 존 등 에스파의 세계관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멤버들의 프레임이 적용된 네 컷 사진 포토 부스와 포토 티켓 키오스크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
이외에도 "아마겟돈"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는 촬영 존과 앨범 아트워크를 활용한 상품 등을 구입하는 공간도 준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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