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초구 �…
2024 서리풀 아동·청소년 축제
[서초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오는 25일 양재동 서초문화예술공원에서 "2024 서리풀 아동·청소년 축제"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3회째인 이 축제는 지역 내 청소년들이 축제의 운영 방향과 프로그램 기획 과정을 주도해 축제의 주인공으로 참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구는 설명했다.
축제는 아트존(프리낙서구역·캐리커처 등), 글로우존(향수 만들기·타로상담 등), 인터레스트존(보드게임), 테크놀로지존(증강현실게임 등) 등 4개 구역에서 진행된다.
청소년 문화예술 경연대회도 열린다. 60여 팀이 겨룬 예선을 통과한 10팀이 무대에 오른다. 이와 함께 비보잉 공연과 초대가수 공연도 펼쳐진다.
리그 오브 레전드의 최강자를 뽑는 e-스포츠 축제도 이번에 처음 진행된다.
전성수 구청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재능있는 청소년들이 끼를 뽐내고 즐거운 추억을 얻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미래 주역인 청소년이 꿈과 열정을 펼칠 수 있도록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년 아동·청소년 축제 '서리풀 난장판' 청소년 문화예술 경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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