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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은 좋은 곡을 아이돌에게 주지 않음

Sm전략은

딱 젊고 이쁠 때
적당한 나르시즘적인 코어팬 몰이용 음악을 줘서

나이가 차고 다음세대가 올라올 때가 되면
자연스럽게 세대교체되게끔

대체할 수 없는 가수가 안되게끔 하는 노래들이 대부분임.

소녀시대 gee, oh, 소원을말해봐 히트 후에

아이갓어보이같은 노래 낸거 생각해보면 됨.
동방신기 미로틱 엑소 으르렁 뒤에도 대중 히트곡 없음

에스파 노래는

하이브 자회사 소속 르세라핌이

스포티파이 스트리밍으로 음원 수익 뽑아내는 전략과
완전히 대치되는 전략임.

옛날에는 멜론 1위해도 정산액이 별로였지만

현 스포티파이 정산 시스템은 200만 스트리밍에 대략 천만원쯤 번다고 생각하면 됨.
르세라핌 데일리스트리밍 백만 이상 되는 곡 3개정도 글포티(글로벌 스포티)에 넣음으로써

행사를 안뛰어도 하루 3천만원씩 정산받을 수 있음

멜론으론 절대 안나오는 금액임.

이미 하이브는 방탄으로 글로벌스트리밍 정산액이 짭잘하다는 걸 알아서

Sns, 틱톡 다 프로모션 돌려가면서
퍼포먼스 마케팅으로
글포티 수치 올려주는 마케팅 존나 집요하게 팜.

즉 코어팬덤이 아니라 글로벌 대중 음원 히트로 수익을 바꾼거임.

이 전략은 명곡이 쌓이면 쌓일수록 월드투어 성적도 잘나오고
무엇보다 여돌이 30대가 넘어도 음악 활동을 할 수 있는 미래가 있음.

그러나 sm은 딱 20대 후반 되면
다음 그룹에게 코어팬덤을 대물림 해주는 전략으로
회사는 안망하고 그룹은 자연스럽게 묻히게 하는 전략을 씀

실제로 이번 라이즈라는 sm남돌 추첨당첨자들 닉네임에
샤이니, 동방신기, 엑소 멤버들의 이름 생일들을 넣은 팬들이 다수 당첨됨.

이렇게 돈쓰는 코어 팬덤과 홈마를 같은 소속사에서 돌려막기하는 전략은
내수시장이 작고, 한번 고정된 팬층을 무너뜨리지않는한
후속 세대가 성장하지 못하는
작은 시장의 한계를 노린거임.

카리나는 가장 젊을 때 연애해서,
쉽게쉽게 가는 sm의 전략을 방해함.

차라리 이 기회에 sm이 아 캐시 뽑아야하는데
음악 졸라 좋은거 줘서 팬덤장사 말고
음원으로 돈 뽑자고 전환하면 에스파에게 좋은 기회

아니면 새그룹 런칭하면 에스파는 fx 신세가 되겠지요.

참고로 피프티 큐피드 정산액은 작년 연말기준 50억 이상으로 예상됨.

----------

펌글입니다.
저는 아이돌판을 잘 모르지만, 저게 맞는 분석이라면
sm 노래들이 구린 것과 여러 그룹들이 방치되는 것들이 이해가 되는 것 같고.. 뭐 그렇습니다
추천71 비추천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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