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출 줄 모르는 메가거너스포.m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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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필드 원정에서 전반전에만 5골을 넣으며 경기장을 뒤집어버린 아스날. 압도라는 단어가 부족할 정도네요. 퇴장도 없었는데 점유율이 2대8을 넘겼으니...
2023년 말에 꽤나 심각한 부진을 겪었는데 2024년에는 반대로 엄청나게 좋은 페이스를 보여주고 있다네요. 거진 대부분이 완승에 대승.
근데 왜 챔스에서는 그랬니...? 챔스도 그렇고 연말에도 그렇고 좀 나눠넣어서 골고루 이기지 그랬냐 싶지만요.
아스날은 프리미어리그 원정에서만 3경기 연속 5+골을 넣고 있는데 이건 62년 만의 기록이라고 합니다. 단순히 5+골이 아니라 5골 이상의 차이로 승리를 거둔 것으로 따지면 프리미어리그 최초라고 하는군요.
아스날은 현재 리그에서 공격포인트 10개를 달성한 선수가 무려 5명.
오늘 경기가 하도 원사이드해서 그런지 아스날의 센터백인 윌리엄 살리바가 성공시킨 패스가 셰필드 유나이티드 팀 전체의 패스보다도 많다네요.
다비드 라야는 리그 9번째 클린시트로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1위가 되었다고 합니다. 기록들을 살펴보면 라야도 나쁘지 않았다지만 현재 아스날 팀 자체가 상대 팀에게 득점 찬스 자체를 극도로 적게 허용하고 있는 중이긴 합니다.
3파전으로 흘러가고 있는 이번 시즌 우승 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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