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국회의장은 추미애가 아닌 우원식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296605
이변이라면 이변이라고 할 수 있는데
어의추(어차피 국회의장은 추미애)라는 말을 할정도로
명심의 선택을 받은 추미애가 당연히 당선되는 줄 알았던 국회의장에
추미애가 아닌 우원식이 당선되었습니다.
채널A 기사에 따르면 97 대 72로 당락이 결정됐다고 하는데
생각보다 격차가 벌어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마도 추미애로 대놓고 정리되는 분위기가 오히려 반발을 샀다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민주당을 오랫동안 지지했고 당원 생활도 좀 했었는데
민주당은 좀 그런 분위기가 있습니다.
그래도 이건 아닌데란 분위기가 형성되고 여론이 안좋다 싶으면
단일대오 이런 거 잘 안됩니다.
자당 대통령이 뭐라고 하던 당대표가 뭐라고 하던
자기 정치하면서 튀어나오는 사람들이 많고
내부 단속 이런 거 잘 안통합니다.
이번 결과에 대해 강성 당원들의 반발이 꽤 있는 거 같던데
어차피 결과는 나온거고 추미애 선이나 아니면 이재명 선까지 가더라도 이런 분위기는 빠르게 정리될겁니다.
민주당 입장에서는 우원식의 당선은 오히려 환영할 일일 거 같고
이재명도 추미애가 되나 우원식이 되나 크게 불리할 건 없고
추미애로 정리하란 시그널을 줬는데 우원식이 당선되서 체면은 좀 구겼겠지만
어차피 이재명이 체면으로 정치하는 사람은 아니니 별 타격은 없을거고요.
개인적으로는 추미애가 당선되면 오히려 국힘이 좋아할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우원식이 당선된 건 다행스럽다고 생각하고요.
22대 국회의장 우원식이 잘해서 다음 국회는 좀 제대로 굴러가면 좋겠는데
대통령이 그러니 잘될까 크게 기대는 안되네요.
이변이라면 이변이라고 할 수 있는데
어의추(어차피 국회의장은 추미애)라는 말을 할정도로
명심의 선택을 받은 추미애가 당연히 당선되는 줄 알았던 국회의장에
추미애가 아닌 우원식이 당선되었습니다.
채널A 기사에 따르면 97 대 72로 당락이 결정됐다고 하는데
생각보다 격차가 벌어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마도 추미애로 대놓고 정리되는 분위기가 오히려 반발을 샀다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민주당을 오랫동안 지지했고 당원 생활도 좀 했었는데
민주당은 좀 그런 분위기가 있습니다.
그래도 이건 아닌데란 분위기가 형성되고 여론이 안좋다 싶으면
단일대오 이런 거 잘 안됩니다.
자당 대통령이 뭐라고 하던 당대표가 뭐라고 하던
자기 정치하면서 튀어나오는 사람들이 많고
내부 단속 이런 거 잘 안통합니다.
이번 결과에 대해 강성 당원들의 반발이 꽤 있는 거 같던데
어차피 결과는 나온거고 추미애 선이나 아니면 이재명 선까지 가더라도 이런 분위기는 빠르게 정리될겁니다.
민주당 입장에서는 우원식의 당선은 오히려 환영할 일일 거 같고
이재명도 추미애가 되나 우원식이 되나 크게 불리할 건 없고
추미애로 정리하란 시그널을 줬는데 우원식이 당선되서 체면은 좀 구겼겠지만
어차피 이재명이 체면으로 정치하는 사람은 아니니 별 타격은 없을거고요.
개인적으로는 추미애가 당선되면 오히려 국힘이 좋아할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우원식이 당선된 건 다행스럽다고 생각하고요.
22대 국회의장 우원식이 잘해서 다음 국회는 좀 제대로 굴러가면 좋겠는데
대통령이 그러니 잘될까 크게 기대는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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